'득남' 최태준, 연기 활동 재개.."차은우와 함께 즐거웠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최태준

배우 최태준이 득남 후 연기 활동을 재개한 근황을 알렸다.

최태준은 14일" 아일랜드 5, 6부에 찬희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마음도 외모도 완벽한 요한과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차은우와 최태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앉아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태준은 지난해 1월 배우 박신혜와 결혼했으며 같은해 4월 첫 아들을 얻었다. 득남의 기쁨을 안은 최태준은 지난해 12월 30일 첫 공개된 '아일랜드' 특별 출연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차은우는 '아일랜드'에서 바티칸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 역을 맡았으며, 최태준은 요한의 형 찬희 역으로 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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