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루, 알고 보니 KBS의 아들 “방송 출연 후 11개 기획사 러브콜”(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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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 템페스트 데뷔 전 독특한 이력을 공개했다.
신동엽은 "어찌 보면 이 분은 KBS가 낳은 아들이 아닐까 싶다.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너무 잘생기고 착해서 화제가 된 걸로 기억난다"라고 중학생 시절 '안녕하세요'에 루가 출연했던 일을 언급했다.
이찬원은 당시 얼짱 남학생으로 출연했던 루에 대해 "사연 신청자가 너무 잘생겨서 무려 11개 기획사에서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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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루가 템페스트 데뷔 전 독특한 이력을 공개했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김연자 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템페스트는 첫 번째 순서로 결정 됐다. 신동엽은 "어찌 보면 이 분은 KBS가 낳은 아들이 아닐까 싶다.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너무 잘생기고 착해서 화제가 된 걸로 기억난다"라고 중학생 시절 ‘안녕하세요’에 루가 출연했던 일을 언급했다. 이찬원은 당시 얼짱 남학생으로 출연했던 루에 대해 “사연 신청자가 너무 잘생겨서 무려 11개 기획사에서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바다는 “이때 역변할 수 있는데 고맙다. 그대로 자라줘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현은 루와 형섭이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MC를 했던 경력을 공개했다. 양지은, 알리 등 자녀가 있는 출연자들은 더욱 반갑게 반응했다. 이에 루와 형섭은 즉석에서 진행을 선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템페스트는 무대에 올라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를 자신들만의 풋풋한 색깔로 재해석 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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