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X박진주, 스포츠 머리로 통일‥심기일전 독한 분장 폭소(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3. 1. 14. 1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미주와 박진주가 독한 분장을 보여줬다.

1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68회에서는 유재석, 이미주, 박진주가 형사로 변신했다.

박진주와 이미주는 "다 나가주셨음 좋겠다", "카메라 다 치워달라"고 요청했다.

박진주, 이미주는 미모 마지노선을 지키려 안간힘을 쓰면서 "나 못하겠어요, 엄마. 죄송합니다. 못하겠어요. 맛있는 거 준다고 해서 왔는데", "이건 있어야 한다"고 토로했으나 결국 귀마개를 제거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미주와 박진주가 독한 분장을 보여줬다.

1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68회에서는 유재석, 이미주, 박진주가 형사로 변신했다.

이날 이미주는 가게에 들어서며 얼굴을 감추기 바빴다. 밤톨 머리 가발에 수염을 그린 모습이 창피했던 것. 박진주와 이미주는 "다 나가주셨음 좋겠다", "카메라 다 치워달라"고 요청했다.

이런 두 사람에게 유재석은 "형사 1팀, 진철이 하고 재식이"라며 즉석에서 이름을 지어줬다. 그러곤 "새해 들어서 우리가 범인 검거율도 높이고 심기일전하자는 의미로. 머리를 누가 하자고 한 건 아니지만 단합의 의미로 스포츠 머리를 한 것"이라고 이들의 밤톨 머리를 언급했다.

이어 유재석은 "들은 아무리 날이 추워도 어디 피난가니. 귀마개 빼. 복장이 형산데"라며 이들의 복장 단속을 했다. 박진주, 이미주는 미모 마지노선을 지키려 안간힘을 쓰면서 "나 못하겠어요, 엄마. 죄송합니다. 못하겠어요. 맛있는 거 준다고 해서 왔는데", "이건 있어야 한다"고 토로했으나 결국 귀마개를 제거하게 됐다.

귀마개 제거 후 박진주는 제대로 심기일전 해 쩍벌다리를 보여주며 완벽하게 박진철에 빙의했다. 그리고 이후 들어온 이이경은 이들을 보곤 "왜 새끼 독수리가 앉아있냐"고 물어 웃음을 줬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