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눈웃음에 딱 걸린 마스크 속 우영우 미소'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눈빛만 봐도 상상되는 박은빈의 해맑은 우영우 미소.

배우 박은빈이 1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참석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블랙 팬츠에 블랙 가죽의 무스탕과 마스크 헤어 모두 블랙으로 통일된 패션을 선보인 박은빈은 취재진을 보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비록 마스크에 가려 미소는 볼 수 없었지만 마스크 위로 드러낸 눈웃음 만으로도 '우영우'의 해맑은 미소가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유인식 감독과 함께 잠깐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한 뒤 출국길에 올랐다.

한편 박은빈이 주연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오는 15일(현지시간) 열리는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후보에 올라 유인식 감독과 함께 참석한다.

▲ 취재진을 보고 인사하는 박은빈.

▲ 마스크 위로 매력 넘치는 눈웃음을.

▲ 사랑스러운 하트 포즈.

▲ 유인식 감독과 시상식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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