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1호 후배' 소이에, 버스킹서 선보인 청량 음색…고막 여신 등극

이준현 2023. 1. 14.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빈 1호 후배' 싱어송라이터 소이에(søye)가 버스킹 라이브로 청량한 음색을 뽐냈다.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해 충남 공주대학교에서 펼쳐진 소이에의 버스킹 공연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한편 지난해 버스킹 투어 프로젝트 '싱스트리트'를 시작한 소이에는 강원도 양양, 부산 광안리, 전주, 공주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 버스킹 공연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르엔터테인먼트)

'유빈 1호 후배' 싱어송라이터 소이에(søye)가 버스킹 라이브로 청량한 음색을 뽐냈다.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해 충남 공주대학교에서 펼쳐진 소이에의 버스킹 공연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이에는 게스트로 함께한 싱어송라이터 라언과 함께 성시경의 '두 사람'을 열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소이에 특유의 맑고 청량한 음색과 라언의 따뜻한 음색이 어우러져 차분하고 감성적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완벽한 무대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서로 다른 매력을 소유한 두 아티스트는 공연 내내 서로 눈을 맞추고 풍성한 화음을 쌓으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하모니를 선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물들였다.

관객들은 쌀쌀한 추위를 단숨에 녹이는 환상적인 라이브로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 소이에를 향해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한편 지난해 버스킹 투어 프로젝트 '싱스트리트'를 시작한 소이에는 강원도 양양, 부산 광안리, 전주, 공주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 버스킹 공연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