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설특보 영동, 60cm 폭설 더 온다...밤사이 서울 등 내륙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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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눈이 내리며 대설특보가 내려진 영동 지방에 모레까지 최고 60cm의 폭설이 더 내리겠습니다.
또 서울 등 내륙도 밤부터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강원 산간에 20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모레까지 최고 60cm의 폭설이 더 쏟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한 눈구름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밤부터 내일까지는 경기와 충북,경북에 최고 7cm, 서울에도 1~3cm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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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눈이 내리며 대설특보가 내려진 영동 지방에 모레까지 최고 60cm의 폭설이 더 내리겠습니다.
또 서울 등 내륙도 밤부터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강원 산간에 20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모레까지 최고 60cm의 폭설이 더 쏟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밖의 동해안에도 최고 40cm의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특히, 강한 눈구름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밤부터 내일까지는 경기와 충북,경북에 최고 7cm, 서울에도 1~3cm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수증기를 머금은 함박눈이 쌓이면 시설물 붕괴가 우려되고 교통사고와 고립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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