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미국의 엄격한 교칙에 반발 “쉬는 시간 5분? 그러면 안돼!” (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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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MC들도 미국의 엄격한 학교 규칙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오는 15일에 방송되는 E채널‧MBN이 공동 제작하는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 6회에서는 미국 10대 학생들의 수학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엄격한 미국의 수학여행 제도를 듣고 MC들 모두 놀람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MC들 모두 생각보다 엄격한 미국 학교의 제도에 놀라면서도, 그렇기에 한국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학생들의 모습에 호기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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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MC들도 미국의 엄격한 학교 규칙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오는 15일에 방송되는 E채널‧MBN이 공동 제작하는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 6회에서는 미국 10대 학생들의 수학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오게 된 10대 학생 5인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고, 각양각색 톡톡 튀는 개성을 자랑하는 학생들은 한국 수학여행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모습과 함께 파란만장한 입국을 예고하기도 했다.
MC들은 학생들의 본격 수학 여행기를 보기에 앞서 미국의 학교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승윤은 “미국 친구에게 들었는데 미국은 수학여행이 우리나라처럼 보편화되지 않았다고 한다. 현장학습은 있고, 단체 수학여행은 잘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엄격한 미국의 수학여행 제도를 듣고 MC들 모두 놀람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MC들을 더 놀라게 한 것은 따로 있었다. 바로 쉬는 시간이었던 것. 강승윤은 “한국에서는 쉬는 시간이 10분 정도인데, 미국은 4~5분 정도라고 한다. 늦으면 지각 처리가 되기도 한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은혁은 “그러면 안 된다”고 반발했고, 장도연 역시 “장운동이 활발한 친구들은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강승윤은 “오래 걸릴 것 같다면 별도로 허가증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고, 장도연은 “안 받고 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 모두 생각보다 엄격한 미국 학교의 제도에 놀라면서도, 그렇기에 한국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학생들의 모습에 호기심을 보였다. 미국 10대들의 설렘과 새로움 가득한 수학여행 이야기는 ‘수학여행’ 6회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수학여행’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E채널과 MBN에서 방송되며 티빙, 웨이브, 왓챠 등 주요 OTT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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