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전세사기로 전 재산 날려, 범죄 프로만 잘 봤더라도...”(‘용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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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전세사기의 아픔을 고백했다.
울산경찰청 김정진 경정, 울산남부경찰서 김남규 경위, 광주 동부경찰서 임광수 경감 등 형사들과 함께한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과거 전세사기를 당했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 줄 알았다면 사기 당할 일이 없었을 텐데"라고 한탄했다.
지난해 생애 첫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김광규는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전세사기로 11년간 모은 돈을 모두 날린 적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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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광규가 전세사기의 아픔을 고백했다.
김광규는 지난 13일 방송된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 출연했다.
울산경찰청 김정진 경정, 울산남부경찰서 김남규 경위, 광주 동부경찰서 임광수 경감 등 형사들과 함께한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과거 전세사기를 당했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 줄 알았다면 사기 당할 일이 없었을 텐데”라고 한탄했다.
이어 “늦게라도 형사님들을 만났으니 많은 걸 얻어가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지난해 생애 첫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김광규는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전세사기로 11년간 모은 돈을 모두 날린 적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용감한 형제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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