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핑크 토끼 한 마리
이유민 기자 2023. 1. 14. 17:45
가수 겸 배우 경리가 계묘년을 맞아 토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경리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여러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멘트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핑크색 옷을 입고 토끼 귀를 그린 거울 셀카가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아래위로 흰색 옷을 맞춰 입고 긴 기럭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리님”, “이 깜찍한 토끼는 뭐야”, “이럴 수가 너무 예쁘잖아. 복을 안 받을 수가 없네”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경리는 4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메인보컬과 리드 댄서를 맡았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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