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 "이상형은 00 입고 본업 열중하는 남자"

지용준 기자 2023. 1. 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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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33)이 슈트를 입은 남자가 자신의 일을 열중할 때 멋있어 보인다며 이상형을 고백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326회에는 임수향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신동엽과 서장훈이 "남자가 섹시해 보이는 순간이 있냐"고 묻자 임수향은 "슈트를 입고 자기 일에 열중할 때 멋있어 보이는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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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상형을 고백했다. /사진=뉴스1
배우 임수향(33)이 슈트를 입은 남자가 자신의 일을 열중할 때 멋있어 보인다며 이상형을 고백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326회에는 임수향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엔 이상민, 김준호, 허경환, 이동준이 싱가포르 밤도깨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임수향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토니안 어머니는 "처음 보자마자 빛이 나서 깜짝 놀랐다"며 임수향의 미모를 칭찬했다.

신동엽과 서장훈이 "남자가 섹시해 보이는 순간이 있냐"고 묻자 임수향은 "슈트를 입고 자기 일에 열중할 때 멋있어 보이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허경환 어머니는 "우리 아들한테 슈트 입고 다니라고 해야겠다. 임수향씨가 통영에 오면 굴도 실컷 줄 것"이라며 며느리 삼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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