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결혼하더니 선수 시절 그립나…체조 꿈나무 보며 흐뭇('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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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선수 시절을 회상한다.
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손연재의 대기실에는 어머니가 깜짝 방문한다.
두 사람은 손연재가 선수로 활약할 당시의 비하인드부터 매니저 역할을 했던 어머니의 이야기까지 꺼내며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인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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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선수 시절을 회상한다.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30회에서는 손연재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손연재는 개회사와 함께 국제대회의 포문을 연다. 그는 대회에 나선 체조 꿈나무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다가도 선수들의 예기치 못한 실수에 안타까워한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박나은 양이 출전한다. 박나은 양은 그동안 갈고 닦은 체조 실력을 뽐낸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손연재의 대기실에는 어머니가 깜짝 방문한다. 두 사람은 손연재가 선수로 활약할 당시의 비하인드부터 매니저 역할을 했던 어머니의 이야기까지 꺼내며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인다.
손연재의 환상적인 무대도 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블랙스완으로 변신한 그는 올림픽이라고 해도 무방할 수준의 갈라쇼로 패널들의 전율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열애를 인정한 지 1개월여 만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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