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1인시위 “기후비상시대, 더이상 미룰수 없습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1. 14.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진희가 기후 비상 시대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끝으로 박진희는 "기후변화 지나 기후위기, 지금은 기후비상 시대"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변화를 촉구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기후 비상 시대, 더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박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진희. 사진|박진희 SNS
배우 박진희가 기후 비상 시대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박진희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개화 시기가 3월 말인 개나리가 1월 초에 예쁘게도 피었다.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고 그로 인해 우리가 어떤 자연재해를 겪어야 할지 아무도 알 수가 없다”고 적었다.

박진희는 “아이의 엄마로서 우리 아이들이 어떤 세상에서 살아갈지 상상하면 끔찍하다”며 “캐나다와 미국은 한파와 폭설로 신음하고 스위스는 한창 눈이 내려야할 겨울에 영상 20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박진희는 “기후변화 지나 기후위기, 지금은 기후비상 시대”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변화를 촉구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기후 비상 시대, 더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박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진희는 2014년 5세 연하의 판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