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전국 비나 눈…강원 산간 최대 60cm 더 내려

김성한 2023. 1. 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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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과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오겠고, 강원 산간 지역은 모레까지 최대 60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밤새 기온이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많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설악산 등 강원 산지에 20cm 안팎의 눈이 내린 가운데 앞으로도 20에서 최대 60cm의 눈이 더 오겠고,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 10에서 최대 40cm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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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과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오겠고, 강원 산간 지역은 모레까지 최대 60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밤새 기온이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많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설악산 등 강원 산지에 20cm 안팎의 눈이 내린 가운데 앞으로도 20에서 최대 60cm의 눈이 더 오겠고,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 10에서 최대 40cm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강원도와 경북, 충북, 전북, 경기 동부의 많은 곳은 10cm의 눈이 오겠고, 서울과 인천, 경기 서부, 경남 내륙에도 1에서 3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해안가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도 등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로 오늘보다 4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2도 등 전국이 0도에서 9도로 오늘보다 6도에서 8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에서 최고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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