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이천수 아내 심하은, 웨딩드레스 입고 폭풍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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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은이 웨딩드레스를 입는다.
최근 심하은은 한 잡지사로부터 웨딩 화보 촬영 제안을 받고 "아줌마인 내가 과연 드레스를 입어도 되나 싶다"며 걱정하면서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천수는 심하은이 웨딩 화보 촬영한다는 소식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짐이 많으니 데려다 달라는 심하은의 부탁에 스케줄이 있다며 단칼에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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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심하은이 웨딩드레스를 입는다.
1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웨딩 화보 촬영을 하는 ‘아이 셋 엄마 모델’ 심하은의 화려한 변신이 공개된다.
최근 심하은은 한 잡지사로부터 웨딩 화보 촬영 제안을 받고 "아줌마인 내가 과연 드레스를 입어도 되나 싶다"며 걱정하면서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천수는 심하은이 웨딩 화보 촬영한다는 소식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짐이 많으니 데려다 달라는 심하은의 부탁에 스케줄이 있다며 단칼에 거절했다. 화보 촬영 당일 예고도 없이 촬영장을 깜짝 방문한 이천수는 내조를 자청했지만 도움이 되기는커녕 포즈 지적을 하고 긴 촬영 시간에 꾸벅 조는 등 민폐만 끼쳤다고.
결국 참다 못한 심하은은 “오빠, 그냥 가!”라면서 이천수를 내쫓 듯 집으로 돌려보냈다는데. 이후 촬영에 집중하던 심하은이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심하은은 잡지사 편집장과 행복한 결혼을 주제로 한 화보 콘셉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반지도 없고, 신혼여행도 못 갔다”고 해 10년 차 부부 이천수, 심하은의 결혼 비하인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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