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최이샘' 결장…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선수가 너무 없다" [SS아산in]

황혜정 2023. 1. 14.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2023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WKBL) 후반기 일정이 시작됐다.

경기 전 만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선수가 너무 없다"고 했다.

위 감독은 "백업 멤버가 많진 않지만 잘 섞어서 하겠다. 기존 주축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담이 걱정된다. 박지현, 김단비가 있으니 팀의 중심을 잘 잡아줄 것"이라고 했다.

위 감독은 "최대한 내가 운영을 잘 해야하지 않나 싶다"며 "선수가 너무 없다"고 한숨 쉬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하나원큐전에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제공 | WKBL
[스포츠서울 | 아산=황혜정기자] 2022-2023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WKBL) 후반기 일정이 시작됐다.

리그 1위 우리은행이 1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BNK썸을 맞이해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경기 전 만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선수가 너무 없다”고 했다.

주축 가드 두 명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위 감독은 “박혜진, 최이샘이 결정한다. 최이샘은 고질적으로 안 좋았던 발바닥을 치료하고 있다. 최이샘은 두고 봐야 한다. 반면, 박혜진은 발바닥 부상을 많이 회복했다. 혜진이는 괜찮다 했지만, 소탐대실이라고 이번 한번은 더 쉬어가기로 했다”고 했다.

위 감독은 “백업 멤버가 많진 않지만 잘 섞어서 하겠다. 기존 주축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담이 걱정된다. 박지현, 김단비가 있으니 팀의 중심을 잘 잡아줄 것”이라고 했다. 위 감독은 “최대한 내가 운영을 잘 해야하지 않나 싶다”며 “선수가 너무 없다”고 한숨 쉬었다.
et1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