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子 허웅 인기투표 1위 소식에 아빠 본색 '미소'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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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아들 허웅의 KBL 인기투표 1위 소식에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구단주 허재가 참석한 농구단 운영 회의 현장이 공개된다.
아들 허웅과 2차 부자 대결을 앞둔 허재는 "지금 아들이 문제가 아니다"라고 냉철함을 내비쳤다.
하지만 허웅이 KBL 인기투표에서 전체 1위를 했다는 소식에 자동으로 미소를 지으며 아빠 본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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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허재가 아들 허웅의 KBL 인기투표 1위 소식에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구단주 허재가 참석한 농구단 운영 회의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허재는 팀의 기록을 살펴보며 한숨을 쉬었고 외국인 용병 사이먼까지 부상으로 뛰지 못하게 되면서 선수 관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모습을 보였다고. 아들 허웅과 2차 부자 대결을 앞둔 허재는 "지금 아들이 문제가 아니다"라고 냉철함을 내비쳤다.
하지만 허웅이 KBL 인기투표에서 전체 1위를 했다는 소식에 자동으로 미소를 지으며 아빠 본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편 이날 스페셜 MC로 출격한 야구 레전드 김태균은 "허재를 처음 봤을 때 무서워서 시키는대로 다했다"며 살벌한 일화를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15일(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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