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서해상 강한 바람, 어선 항포구 피항.. 내륙은 비 또는 눈 예보

유룡 2023. 1. 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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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에 부는 강한 바람으로 어선들이 대부분 항포구로 피항했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 따르면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고 앞바다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파도가 높아짐에 따라 현재 대부분의 어선이 항포구로 피항한 가운데 내일은 최고 시속 60km 내외의 강풍이 불고 파고도 2미터 이상으로 높아질 예정이어서 출항금지 조치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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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서해상에 부는 강한 바람으로 어선들이 대부분 항포구로 피항했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 따르면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고 앞바다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파도가 높아짐에 따라 현재 대부분의 어선이 항포구로 피항한 가운데 내일은 최고 시속 60km 내외의 강풍이 불고 파고도 2미터 이상으로 높아질 예정이어서 출항금지 조치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한편 전라북도 내륙에는 내일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고, 동부 산간은 1에서 5cm의 적설이 예상돼 교통 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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