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회 미스유니버스' 출전 김해나, 핑크빛 모노키니로 환상의 자태 뽐내

이주상 2023. 1. 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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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 중인 2022년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김해나가 핑크 모노키니를 입고 환상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해나는 14일 열린 수영복 심사에서 핑크빛의 모노키니를 입고 매력을 뽐냈다.

발레리나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해나유니버스 코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세계대회에 출전했다.

김해나는 사전 프로필 제출에서 발레리나답게 차이코스키의 유명 발레 '백조의 호수'의 흑조 사진을 제출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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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나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제71회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 중인 2022년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김해나가 핑크 모노키니를 입고 환상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오는 15일(한국시각)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제71회 미스 유니버스가 열린다. 김해나는 14일 열린 수영복 심사에서 핑크빛의 모노키니를 입고 매력을 뽐냈다.

발레리나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해나유니버스 코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세계대회에 출전했다.

김해나는 사전 프로필 제출에서 발레리나답게 차이코스키의 유명 발레 ‘백조의 호수’의 흑조 사진을 제출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과시했다.

김해나는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능통한 영어 실력은 물론 발레리나와 모델로서 활동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72년 전통의 미스 유니버스는 미스 월드, 미스 인터내셔널과 함께 세계 3대 미인대회로 불리며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유서 깊은 대회다.

김해나. 사진 |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김해나. 사진 |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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