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8연승 유벤투스 '와르르'…나폴리 5골 맹폭!

김건일 기자, 이강유 기자 2023. 1. 14.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폴리 홈을 찾은 유벤투스.

하지만 나폴리는 달랐습니다.

골을 만들어 내기까지 나폴리는 빠르고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유벤투스 수비를 뚫어 냈습니다.

한 번 열린 유벤투스 골문은 나폴리를 상대로 닫히지 않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 이강유 영상기자] 나폴리 홈을 찾은 유벤투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8연승으로 선두권에 진입했습니다.

나폴리를 잡는다면 9연승과 함께 7점이었던 승점 차이를 4점으로 줄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8연승하는 동안 유벤투스는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폴리는 달랐습니다.

전반 14분 만에 유벤투스의 골문이 열렸습니다.

골키퍼가 막아 냈지만, 빅터 오시멘의 머리에 걸렸습니다.

골을 만들어 내기까지 나폴리는 빠르고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유벤투스 수비를 뚫어 냈습니다.

한 번 열린 유벤투스 골문은 나폴리를 상대로 닫히지 않았습니다.

전반 38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선제골을 만든 두 명이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유벤투스는 앙헬 디마리아의 만회골로 따라붙었지만, 후반에만 내리 3골을 허용하면서 무너졌습니다.

나폴리 공격을 이끄는 오시멘은 2골 1도움, 크바라츠헬리아는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선두 나폴리는 5-1 대승으로 2위 AC밀란과 승점 차이를 10점으로 벌렸습니다.

2경기 만에 복귀한 김민재는 풀타임으로 대승에 기여했습니다.

축구 통계업체 풋몹은 김민재에게 양팀을 통틀어 다섯 번째로 높은 평점 7.8점으로 호평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