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8연승 유벤투스 '와르르'…나폴리 5골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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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홈을 찾은 유벤투스.
하지만 나폴리는 달랐습니다.
골을 만들어 내기까지 나폴리는 빠르고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유벤투스 수비를 뚫어 냈습니다.
한 번 열린 유벤투스 골문은 나폴리를 상대로 닫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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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 이강유 영상기자] 나폴리 홈을 찾은 유벤투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8연승으로 선두권에 진입했습니다.
나폴리를 잡는다면 9연승과 함께 7점이었던 승점 차이를 4점으로 줄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8연승하는 동안 유벤투스는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폴리는 달랐습니다.
전반 14분 만에 유벤투스의 골문이 열렸습니다.
골키퍼가 막아 냈지만, 빅터 오시멘의 머리에 걸렸습니다.
골을 만들어 내기까지 나폴리는 빠르고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유벤투스 수비를 뚫어 냈습니다.
한 번 열린 유벤투스 골문은 나폴리를 상대로 닫히지 않았습니다.
전반 38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선제골을 만든 두 명이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유벤투스는 앙헬 디마리아의 만회골로 따라붙었지만, 후반에만 내리 3골을 허용하면서 무너졌습니다.
나폴리 공격을 이끄는 오시멘은 2골 1도움, 크바라츠헬리아는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선두 나폴리는 5-1 대승으로 2위 AC밀란과 승점 차이를 10점으로 벌렸습니다.
2경기 만에 복귀한 김민재는 풀타임으로 대승에 기여했습니다.
축구 통계업체 풋몹은 김민재에게 양팀을 통틀어 다섯 번째로 높은 평점 7.8점으로 호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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