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뉴진스 1위, 몬스타엑스·SF9 컴백→에이티즈·엔믹스 스페셜 무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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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 Jeans)의 'Ditto', 문빈·산하의 'Madness', NCT 드림의 'Candy'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그룹 뉴진스가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1위 트로피는 뉴진스에게 돌아갔다.
이날 무대에서는 몬스타엑스의 민혁과 주헌이 스페셜 MC로 활약한 가운데 두 사람이 속한 몬스타엑스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REASON)'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특별한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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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뉴진스(New Jeans)의 ’Ditto’, 문빈·산하의 ‘Madness’, NCT 드림의 ‘Candy’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그룹 뉴진스가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1위 트로피는 뉴진스에게 돌아갔다. 뉴진스는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아 트로피는 MC들이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몬스타엑스의 민혁과 주헌이 스페셜 MC로 활약한 가운데 두 사람이 속한 몬스타엑스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REASON)'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특별한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수록곡 ‘괜찮아’로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Deny’로는 안정적인 보컬과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며 상반된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 는 뱀이 온몸을 지배하는 느낌을 표현한 안무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선사, 강렬한 몰입감을 보여줬다.
6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 SF9은 미스터리한 요원으로 변신, ‘Puzzle’로 신비로운 분위기와 절제된 성숙미를 선보였다. 'Puzzle'은 결말을 찾아나가는 스토리를 퍼즐에 비유하여 풀어낸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훅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퍼즐을 완성해나가는 듯한 절도 있는 안무가 매력을 더했다.
또한 보컬 그룹 빅마마의 멤버 이지영이 솔로 곡 ‘Queen’의 무대를 선보였다. 'Queen'은 80년대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신나는 리듬이 돋보이는 레트로 풍의 일렉트로닉 곡으로, 이지영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과 리드미컬한 곡 전개가 시선을 끌었다.
이외에도 홍중&민기(ATEEZ)가 김성재 원곡의 ‘말하자면’을, NMIXX가 BoA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그룹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공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에스페로의 ‘Endless’, 범진의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 박현서의 ‘지나갈거야’, 아일리원의 ‘별꽃동화’, TO1(티오원) ‘Troublemaker’, 이층버스 ‘사랑이 온거라면 좋겠다’, woo!ah!(우아!)의 ‘Rollercoaster’, ATEEZ(에이티즈)의 ‘HALAZIA’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지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몬스타엑스 , SF9, 이지영, 홍중&민기(ATEEZ), NMIXX, ATEEZ(에이티즈), TO1(티오원), woo!ah!(우아!), 이층버스, 아일리원, 범진, Espero(에스페로), 박현서 등이 출연했다.
/yusuou@osen.co.kr
[사진] MBC '쇼! 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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