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녜이 웨스트, 이혼 두달 만에 20대女와 ‘초고속’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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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힙합 가수이자 패션 디자이너·사업가 카녜이 웨스트(45)가 20대 후반의 여성과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처인 미국의 모델 겸 패션 사업가 킴 카다시안(42)과 이혼한 지 두 달 만에 초고속으로 이뤄진 것이다.
13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카녜이 웨스트는 최근 호주 출신 건축 디자이너 비앙카 센소리와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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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건축 디자이너이자 회사 직원인 비앙카 센소리와 최근 결혼
미국의 힙합 가수이자 패션 디자이너·사업가 카녜이 웨스트(45)가 20대 후반의 여성과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처인 미국의 모델 겸 패션 사업가 킴 카다시안(42)과 이혼한 지 두 달 만에 초고속으로 이뤄진 것이다.
13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카녜이 웨스트는 최근 호주 출신 건축 디자이너 비앙카 센소리와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비앙카 센소리는 카녜이 웨스트의 회사 직원으로, 카녜이 웨스트는 비앙카 센소리에게 바치는 신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카녜이 웨스트는 지난 2012년 킴 카다시안과 교제를 시작해 2014년 5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2남 2녀를 뒀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21년 약 7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 소송에 들어갔으며, 2022년 11월 이혼했다.
카녜이 웨스트는 카다시안과 처음 결혼했고, 카다시안은 카녜이 웨스트와의 결별로 3번째 이혼을 했다.
한편, 카녜이 웨스트는 래퍼가 되기 전 미술대학에 다니다 영문과로 편입했으나 중퇴했다. 그는 2001년 제이지 음반 프로듀싱으로 유명세를 탄 후 2004년 2월 '대학 중퇴자'라는 제목의 데뷔 앨범으로 미국 대중 음악계에 뛰어들어 성공을 거뒀다.
그는 작사·작곡, 랩, 음반 프로듀싱 외에 뮤직 비디오 제작, 패션 디자인, 사업에도 열정과 재능을 보이며 명성을 얻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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