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첫인상 무서워" 김태균, 허재와 첫 만남에 팔 빠진 사연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균이 허재와 첫 만남을 회상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구단주 허재가 참석한 농구단 운영 회의 현장이 그려진다.
구단주 허재의 신년 맞이 농구단 회의 현장과 허재와 김태균의 첫 만남 비하인드는 15일 오후 4시50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태균이 허재와 첫 만남을 회상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구단주 허재가 참석한 농구단 운영 회의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허재는 3점 슛은 전체 팀 중 1위를 차지했지만 속공에서는 꼴찌를 기록하는 등 극과 극인 시즌 1, 2라운드 기록을 살펴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여기에 팀내 득점 기여도가 높은 외국인 용병 사이먼까지 부상으로 뛰지 못하게 되면서 선수 관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허재는 아들 허웅과 2차 부자 대결을 앞두고 "지금 아들이 문제가 아니다"라며 승부사다운 냉철함을 내비쳤다.
하지만 허웅이 KBL 인기 투표에서 전체 1위를 했다는 소식에 자동으로 미소를 지으며 숨길 수 없는 아빠 본색을 드러냈다고.
그런 가운데 구단 수익의 주축이 되는 MD 상품 판매 현황을 점검하던 허재는 "웅이, 훈이 유니폼은 500만 원이나 받았다"면서 자신의 은퇴 경기 유니폼을 챙기지 못한 것을 두고 후회했다고 해 대체 어떤 사연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스페셜 MC로 출연한 야구 레전드 김태균은 "허재를 처음 봤을 때 무서워서 시키는대로 다했다"며 그로 인해 "팔이 빠져서 며칠 동안이나 고생했다"는 살벌한 일화를 밝혀 과연 두 사람의 첫 만남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구단주 허재의 신년 맞이 농구단 회의 현장과 허재와 김태균의 첫 만남 비하인드는 15일 오후 4시50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