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신곡 ‘전두환 시대’ 오용 논란

이기은 기자 2023. 1. 14.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 또 한 번 노이즈를 일으켰다.

앞서 새 앨범 '트리포노엘(TRIPONOEL)' 트랙리스트와 10번 트랙 '라이크 유(Like you)'을 발매한 그는 '사흘(3일)' '나흘(4일)'의 뜻을 헷갈린 실수를 저지른 바 있다.

노엘은 지난 2021년 9월 다른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경찰의 음주 측정과 신원 확인 요청을 거부하고 경찰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을 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 또 한 번 노이즈를 일으켰다.

13일 노엘은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강강강?'이라는 제목의 곡을 공개했다. 이는 앞서 자신을 디스한 플리키뱅 디스곡에 대한 맞디스로 알려졌다.

플리키뱅은 가사에 노엘의 음주운전, 경찰폭행,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 미성년자 시절 성매매 시도 의혹 등을 언급하며 노엘을 저격했다.

이에 맞서는 그의 이번 곡에는 문제적 가사가 담겨 논란이 인다. 그는 '전두환 시대였다면 니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이라는 글이 적혔다. 무거운 현대 역사를 디스곡에서 가볍게 사용했다는 점이 비난을 불렀다.

앞서 새 앨범 '트리포노엘(TRIPONOEL)' 트랙리스트와 10번 트랙 '라이크 유(Like you)'을 발매한 그는 '사흘(3일)' '나흘(4일)'의 뜻을 헷갈린 실수를 저지른 바 있다. 이에 문해력조차 약한 그를 향한 조롱까지 더해지는 형국이다.

노엘은 지난 2021년 9월 다른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경찰의 음주 측정과 신원 확인 요청을 거부하고 경찰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을 살았다. 지난해 10월 석방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