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건너온' 김나영 "7살 신우 위해 쪽쪽이 구입"...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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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7살 첫째 신우를 위해 쪽쪽이를 샀다고 고백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아제르바이잔 아빠 니하트와 나린, 태오, 아틸라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니하트는 아내에게 꿀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홀로 4살 나린, 22개월 태오, 4개월 아틸라를 돌보는 '대디 데이' 이벤트를 준비한다.
또한 니하트는 "둘째 태오가 쪽쪽이를 고집해 피부에 물집도 생겼다"고 고민을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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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7살 첫째 신우를 위해 쪽쪽이를 샀다고 고백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아제르바이잔 아빠 니하트와 나린, 태오, 아틸라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니하트는 아내에게 꿀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홀로 4살 나린, 22개월 태오, 4개월 아틸라를 돌보는 ‘대디 데이’ 이벤트를 준비한다.
니하트는 아이들의 취향을 몰라 헤매면서 식사를 준비하지만 만드는 메뉴마다 퇴짜(?)를 맞는다고. 또 아이들의 취향을 몰라 헤매는 것은 물론 급기야 막내 아틸라가 울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급변한다. 첫째 나린이가 의젓하게 아빠를 도와 막냇동생을 돌보지만, 둘째 태오가 쪽쪽이를 찾으며 고집을 부려 아빠의 진땀을 뺀다. 니하트는 ‘대디 데이’ 2시간 만에 세상 지친 모습을 보이며 아빠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니하트는 “둘째 태오가 쪽쪽이를 고집해 피부에 물집도 생겼다”고 고민을 토로한다. 이때 김나영은 “최근 7살 첫째 신우를 위해 쪽쪽이를 샀다”고 고백하며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물 건너온 아빠들’은 오는 15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물 건너온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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