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허재, 허웅과 2차 부자 대결에 “아들이 문제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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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구단주와 아빠 사이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1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구단주 허재가 참석한 농구단 운영 회의 현장이 공개된다.
여기에 팀내 득점 기여도가 높은 외국인 용병 사이먼까지 부상으로 뛰지 못하게 되면서 선수 관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허재는 아들 허웅과 2차 부자 대결을 앞두고 "지금 아들이 문제가 아니다"라며 승부사다운 냉철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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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허재가 구단주와 아빠 사이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1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구단주 허재가 참석한 농구단 운영 회의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허재는 3점 슛은 전체 팀 중 1위를 차지했지만 속공에서는 꼴찌를 기록하는 등 극과 극인 시즌 1, 2라운드 기록을 살펴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여기에 팀내 득점 기여도가 높은 외국인 용병 사이먼까지 부상으로 뛰지 못하게 되면서 선수 관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허재는 아들 허웅과 2차 부자 대결을 앞두고 "지금 아들이 문제가 아니다"라며 승부사다운 냉철함을 보였다.
하지만 허웅이 KBL 인기 투표에서 전체 1위를 했다는 소식에 자동으로 미소를 지으며 숨길 수 없는 아빠 본색을 드러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구단 수익의 주축이 되는 MD 상품 판매 현황을 점검하던 허재는 "웅이, 훈이 유니폼은 500만 원이나 받았다"면서 자신의 은퇴 경기 유니폼을 챙기지 못한 것을 두고 후회했다고 해 그 사연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스페셜 MC로 출연한 야구 레전드 김태균은 "허재를 처음 봤을 때 무서워서 시키는대로 다했다"며 그로 인해 "팔이 빠져서 며칠 동안이나 고생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15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K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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