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포근한 침대샷 공개

경맑음 인스타그램 캡처.

경맑음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정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이 어두운 곳도 아이폰은 사진이 나오는구나. 2시 25분, 내려놓으면 또 깰 거 같아”라는 멘트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경맑음은 아이를 안고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 있는 모습과 옆자리에는 남편 정성호가 숙면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그는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기 두상이 왜 이리 예쁜 거예요”, “침대에서도 저리 빛날 거예요?”, “많이 안아주는 게 정서에도 좋고 안정감을 준다네요”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정경호과 경맑음은 2010년 1월 결혼식을 올려 현재 다섯 명의 아이를 슬하에 두고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