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낮까지 1천520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과 비슷(종합)

손형주 2023. 1. 1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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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13일 하루 2천40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14일은 오후 2시까지 1천52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76만8천151명으로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7일 오후 2시 기준 1천547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천397명이며, 시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6천4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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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13일 하루 2천40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14일은 오후 2시까지 1천52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76만8천151명으로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7일 오후 2시 기준 1천547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14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3명, 70대 2명, 50대 2명, 40대 1명, 30대 1명, 1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5.4%, 일반병상 가동률은 17.3%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6명이 숨졌다.

사망자는 80대 이상 3명, 70대 2명, 50대 1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천397명이며, 시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6천475명이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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