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대한항공전서 시즌 V리그 남자부 최다관중 3217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올 시즌 V리그 남자부 최다관중 기록을 세웠다.
우리카드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홈경기에서 3217명의 관중을 유치했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지난해 12월17일 삼성화재전에서 작성한 시즌 남자부 최다관중(3112명) 기록을 새로 썼다.
우리카드 관계자 역시 "홈 경기 관중 숫자가 점점 늘고 있다. 특히 최근 젊은 배구팬들의 증가가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올 시즌 V리그 남자부 최다관중 기록을 세웠다.
우리카드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홈경기에서 3217명의 관중을 유치했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지난해 12월17일 삼성화재전에서 작성한 시즌 남자부 최다관중(3112명) 기록을 새로 썼다.
장충체육관을 찾은 20대 곽지영씨는 "많은 관중이 자리해서 오늘 경기가 더 재밌다. 밖은 겨울인데 안은 (열기로) 뜨겁다"며 경기를 즐겼다.
우리카드 관계자 역시 "홈 경기 관중 숫자가 점점 늘고 있다. 특히 최근 젊은 배구팬들의 증가가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
다만 우리카드는 매진을 달성하지 못했는데 장충체육관의 일반 관중 대상 좌석 규모는 3340석이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