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대한항공전서 시즌 V리그 남자부 최다관중 3217명

안영준 기자 2023. 1. 14.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올 시즌 V리그 남자부 최다관중 기록을 세웠다.

우리카드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홈경기에서 3217명의 관중을 유치했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지난해 12월17일 삼성화재전에서 작성한 시즌 남자부 최다관중(3112명) 기록을 새로 썼다.

우리카드 관계자 역시 "홈 경기 관중 숫자가 점점 늘고 있다. 특히 최근 젊은 배구팬들의 증가가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전 최다관중은 지난해 12월17일 3112명
3217명 관중이 입장한 장충 체육관 ⓒ News1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올 시즌 V리그 남자부 최다관중 기록을 세웠다.

우리카드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홈경기에서 3217명의 관중을 유치했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지난해 12월17일 삼성화재전에서 작성한 시즌 남자부 최다관중(3112명) 기록을 새로 썼다.

장충체육관을 찾은 20대 곽지영씨는 "많은 관중이 자리해서 오늘 경기가 더 재밌다. 밖은 겨울인데 안은 (열기로) 뜨겁다"며 경기를 즐겼다.

우리카드 관계자 역시 "홈 경기 관중 숫자가 점점 늘고 있다. 특히 최근 젊은 배구팬들의 증가가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

다만 우리카드는 매진을 달성하지 못했는데 장충체육관의 일반 관중 대상 좌석 규모는 3340석이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