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성인된 기분 만끽… "술 마음껏 담글 수 있다"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성인이 된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직접 담근 다양한 술 사진을 올렸다.

최준희는 "먹고 싶은 술을 마음껏 담글 수 있는 어엿한 어른이 되었어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무화과, 딸기를 이용해 다양한 과실 담금주를 만들며 기대 가득한 일상을 보낸 모습이다

같은 날 최준희는 제주의 한 술집에서 먹음직스러운 멜론 안주와 함께 음주를 즐기고 있는 모습도 인증했다.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스무살이 됐다. 그는 배우 준비를 하며 소속사와 계약했다가 곧바로 해지한 뒤 작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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