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 메시, 호날두 5대리그 통산골 기록 지우는 중… 현재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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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에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르스) 동률은 사치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메시와 호날두의 유럽 5대리그(이탈리아, 스페인,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에서 기록한 통산 득점을 비교했다.
메시가 호날두가 기록한 통산 696골과 동률을 이뤄냈다.
호날두가 유럽을 떠난 이상 메시가 이 기록을 넘는 건 기정사실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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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에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르스) 동률은 사치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메시와 호날두의 유럽 5대리그(이탈리아, 스페인,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에서 기록한 통산 득점을 비교했다.
결과는 동률이다. 메시가 호날두가 기록한 통산 696골과 동률을 이뤄냈다. 통산 경기 수를 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호날두는 918경기를 뛰었다면, 메시는 832경기를 소화했다. 순도 면에서 메시가 앞선다.
호날두가 유럽을 떠난 이상 메시가 이 기록을 넘는 건 기정사실화 됐다. 메시는 PSG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지만, 앞으로 유럽에 머물 가능성은 크다. PSG가 메시와 재계약에 적극적이다.
15년 넘게 이어져온 메호대전은 메시의 압승으로 끝났다.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결정적이었다. 메시는 월드컵 우승으로 모든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휩쓸었다. 호날두는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인 카타르 대회에서 8강에 머물며, 메시를 넘지 못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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