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실체 밝혀진 박주현, 쫓기다 불의의 사고…김우석과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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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박주현과 김우석이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낸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이하 '금혼령') 9회에서는 소랑(박주현 분)이 예현선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신기가 없다는 것까지 모든 실체가 밝혀지며 그녀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소랑에게 벌어질 파란만장한 이야기에 기대가 모이고 있는 '금혼령' 10회는 14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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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박주현과 김우석이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낸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이하 '금혼령') 9회에서는 소랑(박주현 분)이 예현선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신기가 없다는 것까지 모든 실체가 밝혀지며 그녀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14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소랑과 이신원의 묘한 만남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소랑과 이신원(김우석 분)이 낯선 공간에서 만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랑은 자신을 노리는 누군가에게 쫓기다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된다. 의식을 잃었다 눈을 뜬 소랑은 자신 앞에 펼쳐진 상황에 어리둥절하는 것도 잠시, 이신원을 보고 울컥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신원은 아픈 소랑의 곁을 지키며 보살피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더욱 궁금해진다.
소랑이 심각한 표정으로 마주하고 있는 낯선 여인에도 관심이 쏠린다. 언뜻 보기에 가리개를 하고 있는 이 여인의 정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소랑에게 벌어질 파란만장한 이야기에 기대가 모이고 있는 '금혼령' 10회는 14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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