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모친상…캐나다서 급히 귀국

2023. 1. 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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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51)가 모친상을 알렸다.

이휘재는 14일 "어머니 김신자 씨께서 향년 78세로 선종하셨다"고 엄숙하게 부고를 전했다.

이휘재는 데뷔한 지 30년간 방송활동으로 쉬지 못하다가 지난해 8월 모처럼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떠나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다 최근 모친의 위독해지자 급히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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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송인 이휘재(51)가 모친상을 알렸다.

이휘재는 14일 “어머니 김신자 씨께서 향년 78세로 선종하셨다”고 엄숙하게 부고를 전했다.

이휘재는 데뷔한 지 30년간 방송활동으로 쉬지 못하다가 지난해 8월 모처럼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떠나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다 최근 모친의 위독해지자 급히 귀국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6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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