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 단독주택서 불…80·90대 노부부 사망
김경인 2023. 1. 14. 15:30
오늘(14일) 오전 7시 40분쯤 전북 진안군 성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91살 A씨와 아내 86살 B씨가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도착 당시 주택은 이미 대부분 불에 탄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화재 #진안 #단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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