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14일 모친상…캐나다서 귀국

김원겸 기자 2023. 1. 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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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가 14일 모친상을 당했다.

이휘재 어머니 김신자 씨는 이날 7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머물던 이휘재는 모친이 위독하다는 소식에 급거 귀국해 임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휘재는 지난해 8월 휴식기를 갖기 위해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떠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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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방송인 이휘재가 14일 모친상을 당했다.

이휘재 어머니 김신자 씨는 이날 7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 6시.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머물던 이휘재는 모친이 위독하다는 소식에 급거 귀국해 임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휘재는 지난해 8월 휴식기를 갖기 위해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떠난 바 있다.

이휘재는 2010년 문정원과 결혼해 2013년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을 얻었다. 이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족과 함께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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