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이상우 결국 선 넘나? 격렬한 키스 포착 (빨간 풍선)

김혜영 2023. 1. 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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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와 이상우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제작 초록뱀 미디어, 하이그라운드)은 우리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 그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그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아슬아슬하고 뜨끈한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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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와 이상우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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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제작 초록뱀 미디어, 하이그라운드)은 우리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 그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그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아슬아슬하고 뜨끈한 이야기를 담는다. 무엇보다 ‘빨간 풍선’은 TV 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1주차 드라마 TV 검색 반응에서 TOP3에 등극한데 이어, 드라마 TV 화제성에서는 TOP5에 오르는 등 연일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8회에서는 조은강(서지혜)이 차곡차곡 세워둔 치밀한 ‘큰 그림’대로 한바다(홍수현)와 고차원(이상우) 사이를 오가며 갈등을 유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사이를 교묘하게 이간질하던 조은강은 한밤중 한바다의 파자마 로브를 입은 채 고차원을 붙잡았고 강렬하게 도발하는 모습으로 아슬아슬한 위태로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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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14일(오늘) 방송될 9회에서는 서지혜와 이상우가 하얀 눈이 내리는 사이로 입맞춤을 나누는 ‘격렬 키스 모먼트’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조은강과 고차원이 한밤중 서로를 마주 보고 서 있는 장면. 두 사람은 서로를 뜨겁게 타오르는 눈길로 바라보며 한참 동안 시선을 떼지 못하고, 이내 자석에 이끌리듯 아찔한 입맞춤을 나눈다. 과연 두 사람이 본격적인 입맞춤으로 선을 넘어버리게 되는 것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빨간 풍선’ 9회는 14일(오늘)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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