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X 미국육류수출협회, 합리적인 가격의 소고기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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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연초 연일 상승하는 물가로 장보기에 어려움이 있는 소비자의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해 합리적 가격의 미국산 소고기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GS더프레시는 소비자가 인정 할 수 있는 알뜰한 가격의 소고기 판매를 위해 미국육류수출협회와 사전 협의를 통해 3개월 전부터 약 30톤의 물량을 준비해, 경쟁사 대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고기 판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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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전국 점포에서 17일까지 '미국육류수출협회와 GS리테일이 함께'라는 미국산 소고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연초 다양한 공산품, 서비스 상품의 가격 인상으로 장보기에 어려움이 있는 소비자를 위해 미국육류협회와 사전 협의를 통해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의 소고기를 구입할 수 있게 기획한 행사다.
GS더프레시는 소비자가 인정 할 수 있는 알뜰한 가격의 소고기 판매를 위해 미국육류수출협회와 사전 협의를 통해 3개월 전부터 약 30톤의 물량을 준비해, 경쟁사 대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고기 판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판매하는 미국산 소고기는 미국 정부 감독관에 의해 도축, 가공 전 과정에 대해 검사 받으며 관리되는 상품으로 전세계 120여개국에 균일한 품질로 수출하는 믿을 수 있는 상품이다.
GS더프레시 곽용구 상무(MD부문장)은 "물가상승으로 가계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철저하게 품질 관리된 신선한 상태의 쇠고기를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반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이용 부위인 미국산 우삼겹 600G을 기존 대비 40% 저렴한 6,980원에 판매한다. 추가로, 미국산 최상위 등급 프라임 등급 척아이롤 200G은 7,800원, 미국산 부채살 300G, 미국산 삼겹살, 목살 500G/팩을 각 9,800원에 판매해, GS더프레시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즐거운 쇼핑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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