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이제 어엿한 어른…술 마음껏 담글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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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어엿한 성인으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직접 담근 다양한 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무화과, 딸기를 이용해 다양한 과실 담금주를 만들며 기대 가득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 같은 날 최준희는 제주의 한 술집에서 먹음직스러운 멜론 안주와 함께 음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인증하며 성인으로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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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어엿한 성인으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직접 담근 다양한 술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먹고 싶은 술을 마음껏 담글 수 있는 어엿한 어른이 되었어요"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무화과, 딸기를 이용해 다양한 과실 담금주를 만들며 기대 가득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 같은 날 최준희는 제주의 한 술집에서 먹음직스러운 멜론 안주와 함께 음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인증하며 성인으로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항상 예뻤지만 성인 되고 더 예뻐진 것 같아요", "항상 자유롭고 밝은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엄마처럼 예쁜 준희양,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스무살이다. 44㎏ 감량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또한 그는 배우 준비를 하며 소속사와 계약했다가 곧바로 해지한 후 작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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