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이제 어엿한 어른…술 마음껏 담글 수 있어"

김학진 기자 2023. 1. 14.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어엿한 성인으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직접 담근 다양한 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무화과, 딸기를 이용해 다양한 과실 담금주를 만들며 기대 가득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 같은 날 최준희는 제주의 한 술집에서 먹음직스러운 멜론 안주와 함께 음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인증하며 성인으로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어엿한 성인으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직접 담근 다양한 술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먹고 싶은 술을 마음껏 담글 수 있는 어엿한 어른이 되었어요"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무화과, 딸기를 이용해 다양한 과실 담금주를 만들며 기대 가득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또 같은 날 최준희는 제주의 한 술집에서 먹음직스러운 멜론 안주와 함께 음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인증하며 성인으로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항상 예뻤지만 성인 되고 더 예뻐진 것 같아요", "항상 자유롭고 밝은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엄마처럼 예쁜 준희양,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스무살이다. 44㎏ 감량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또한 그는 배우 준비를 하며 소속사와 계약했다가 곧바로 해지한 후 작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khj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