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의영, 청순함 탈피…미공개 프로필 '파격 변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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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의영이 미공개 프로필을 깜짝 공개하면서 신곡 '딱 백년만'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의영은 지난 13일 미공개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와 함께 지난 12월 발매한 신곡 '딱 백년만'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것을 예고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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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가수 김의영이 미공개 프로필을 깜짝 공개하면서 신곡 '딱 백년만'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의영은 지난 13일 미공개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와 함께 지난 12월 발매한 신곡 '딱 백년만'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것을 예고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공개된 미공개 프로필 사진에서 블랙으로 무장한 스타일에 반짝이는 액세서리를 매치했다. 빠져들 것 같은 눈빛과 도회적이면서 시크함 가득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의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는 김의영의 도전적이면서도 파격적인 변신이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김의영은 지난 12월 20일 신곡 '딱 백년만'을 포함하여 '내게 오세요', '도찐개찐', '내가 찜했어' 등의 총 8곡이 담긴 첫 정규 앨범 '내게 오세요'를 발매, 왕성한 신곡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이번 앨범은 지금까지 김의영의 목소리를 만나볼 수 있었던 많은 컴필레이션 이후로 김의영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 앨범이라는 부분에서 남다른 의미를 담아내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의영은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최종 5위를 기록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특유의 시원한 창법으로 '캡사이신 보이스'라는 별칭을 얻고 주목받는 트롯 가수로 떠올랐다. 최근 대전 서구 홍보대사로 위촉되었고, 팬들과 함께 연탄 2400장을 난방 취약 가구에 직접 전달하면서 선한 영향력까지 전파했다.
한편, 김의영은 향후 다채로운 활동에 나서며 팔색조 매력을 펼칠 것을 예고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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