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서부 상위시드 보인다... SAC, 2006년 이후 첫 5할 승률 + 5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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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이후 처음으로 5할 +5승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킹스는 시즌 23승 18패를 기록, 3연승을 질주했다.
2005-2006시즌 이후 16시즌동안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새크라멘토는 이날 승리로 5할 승률에 5승을 더 거두는데 성공했다.
새크라멘토는 이날 경기서 1쿼터에 36점, 3쿼터에 43점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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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2006년 4월 이후 처음으로 5할 +5승을 기록했다. 진짜 강팀이 되었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14일(한국시간) 골든1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휴스턴 로켓츠와의 경기에서 139-11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킹스는 시즌 23승 18패를 기록, 3연승을 질주했다.
2005-2006시즌 이후 16시즌동안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새크라멘토는 이날 승리로 5할 승률에 5승을 더 거두는데 성공했다. 순위는 서부 4위다. 후반기에 완전히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올 시즌 플레이오프 가뭄을 끝낼 것이 유력하다.
새크라멘토는 이날 경기서 1쿼터에 36점, 3쿼터에 43점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경기를 끝냈다. 해리슨 반즈가 3점 5개 포함 27점,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19점 15리바운드 16어시스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디애런 팍스는 24점 8어시스트, 테런스 데이비스도 22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한편 이날 경기서는 대규모 퇴장극이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4쿼터 초 루즈볼 경합 상황서 말릭 몽크와 개리슨 매튜스간의 신경전이 발생되었고 여기에 타리 이슨과 치메지 메투가 가담했다. 네 선수는 모두 퇴장당했다. 하지만 승패가 이미 기운 상황서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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