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결혼? 10살 연상도 상관없어...젊게 사는 느낌이 중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민경이 결혼상대로 10살 연상도 상관없다며 젊게 사는 느낌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연상과 연하 중에 어느 쪽이 좋냐"라고 질문했고 문세윤은 "김민경은 연상 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연상도 상관없다"라는 김민경의 말에 문세윤은 "10살 차이도 가능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경은 "본인이 젊게 살고 이런 느낌이 있으면 나이는 상관없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결혼상대로 10살 연상도 상관없다며 젊게 사는 느낌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연하 역시 띠동갑까지 열려 있다고 털어놨다.
13일 IHQ 예능 ‘맛있는 녀석들’ 유튜브 채널에는 “윤화가 배신감 느껴버린 민경장군의 옷 사이즈 사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홍윤화는 “내년에 시집간다고 기사가 크게 났더라”라고 운을 뗐고 김민경은 “진짜 가야지. 약속을 했으니까”라고 웃었다.
이어 멤버들은 “연상과 연하 중에 어느 쪽이 좋냐”라고 질문했고 문세윤은 “김민경은 연상 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연상도 상관없다”라는 김민경의 말에 문세윤은 “10살 차이도 가능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경은 “본인이 젊게 살고 이런 느낌이 있으면 나이는 상관없다”라고 밝혔다.
연하에 대해서는 “연하도 나이는 상관없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스무 살 차이도 괜찮냐”는 질문에는 “스무 살 차이는 부담스럽고 앞에 3자는 달았으면 한다”라며 띠동갑까지 열려 있다고 웃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맛있는 녀석들' 유튜브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