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문정원과 캐나다 떠났던 이휘재, 오늘(14일) 모친상…"급히 귀국" [공식](종합)
2023. 1. 14. 14:33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이휘재(50)가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휘재가 오늘(14일) 모친상을 당했다"라고 비보를 전했다.
이휘재는 지난해 8월, 데뷔 30년 만에 휴식기를 선언한 바. 그는 아내 문정원, 쌍둥이 아들과 함께 캐나다로 떠났다.
현지에 머물고 있던 이휘재는 모친의 병환이 위중해지자 최근 급히 귀국해 병상을 지켜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 6시, 장지는 미정이다.
한편 이휘재는 2010년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결혼, 2013년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을 낳았다. 이후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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