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올 시즌 강등? 12년 전 블랙풀과 판박이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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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쉽사리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블랙풀 역시 2010/2011시즌 EPL 18경기 동안 첼시와 같이 7승 4무 7패 승점 28점 성적을 기록했다.
첼시는 블랙풀보다 선수단 수준과 스쿼드 깊이에서 비교는 불가능하다.
첼시도 블랙풀처럼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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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쉽사리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 위기는 아니지만, 방심하면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이 코 앞으로 다가올 수 있다.
첼시는 2022/2023시즌 현재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7승 4무 7패 승점 25점으로 10위로 처져 있다. 우승 경쟁은 이미 밀려났고, 이제 4위까지 주어지는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마저 장담 못할 상황이다.
부진 탈출도 쉽지 않아 보인다. 최근 컵 대회 포함 3연패로 부진하고 있다. FA컵도 25년 만에 첫 경기 탈락이라는 수모까지 겪었다.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13일(현지시간) 12년 전 현 시점에 같은 성적을 내고도 강등당한 블랙풀을 소환했다.
블랙풀 역시 2010/2011시즌 EPL 18경기 동안 첼시와 같이 7승 4무 7패 승점 28점 성적을 기록했다. 당시 중간 순위는 11위였지만, 이후 극심한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며 19위로 강등됐다.
첼시는 블랙풀보다 선수단 수준과 스쿼드 깊이에서 비교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EPL은 타 리그보다 중하위권 팀들의 반격이 만만치 않다. 첼시도 블랙풀처럼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첼시와 강등권 18위 에버턴과 승점 차는 10점이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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