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프라다 메인 모델 발탁 ‘한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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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이 '프라다(PRADA)'의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2023년 봄/여름 시즌 글로벌 메인 캠페인에 함께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유명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심스(David Sims)가 직접 촬영했으며, 인간의 다면적인 본성을 영화적 분위기로 긴장감 있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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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이 ‘프라다(PRADA)’의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2023년 봄/여름 시즌 글로벌 메인 캠페인에 함께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유명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심스(David Sims)가 직접 촬영했으며, 인간의 다면적인 본성을 영화적 분위기로 긴장감 있게 담아냈다. 재현은 특유의 아우라와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고자극 섹시미를 발산했다.
한편, 재현이 속한 NCT 127은 1월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시카고, 휴스턴, 애틀랜타,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콜롬비아 보고타,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북남미 7개 도시에서 9회에 걸쳐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LINK’(네오 시티 – 더 링크)를 뜨거운 호응 속 진행 중이다. 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에이요)를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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