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진격의 상차림 [T-데이]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전참시' 이영자, 역대급 요리 퍼레이드를 펼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0회에서는 이영자가 두 매니저를 위해 산해진미를 모두 모은 ‘위대한’ 한 상 차림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강원도 양양 ‘멋집’에서 완벽한 새해를 맞이한다. 이영자는 전국 각지에서 공수해온 신선한 재료들로 지금껏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요리 향연을 펼치기 시작한다.

이영자는 겨울철 별미인 ‘이것’을 넣은 솥 밥과, 재료부터 급이 다른 영양 카레를 만들기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특급 비법이 담긴 달래 양념장까지 손수 만들었다고.

여기에 그치지 않고 보기만 해도 침 넘어가는 영롱한 빛깔의 숙성 소갈빗살까지 등장했다. 이영자는 고기 맛을 더해줄 시즈닝 기구와 미니 화로를 들고 나타나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이밖에도 대거 등장하는 새로운 장비들이 전현무의 경탄을 자아냈다.

한편 두 매니저는 뒤이어 있을 화로회 파티 재료 공수를 위해 시장으로 향한다. 특히 송성호 실장이 시장 한복판에서 즉석 팬미팅을 개최하며, 신명 나는 트로트 한 자락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양양 멋집으로 초대 받은 낯선 이들이 깜짝 등장한다. 이영자는 행복 가득한 화로회 파티를 본격 시작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굴 전망이다. 밤 11시1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