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생각지도 못했다”…축구선수 ♥︎조유민과 연애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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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축구선수이자 남편 조유민과의 열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날 소연은 "축구선수와 연애했을 때 좋은 점과 나쁜 점이있냐"는 질문에 "내가 하는 일과 매우 닮은 점이 많다고 느꼈다. 지금도 느끼고 있다. 그래서 내가 옆에서 이해해 주고 도움이 돼 줄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다"고 답했다.
한편 소연은 그룹 티아라로 2009년 데뷔했다.
지난해 11월 1일,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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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축구선수이자 남편 조유민과의 열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지난 13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연은 "축구선수와 연애했을 때 좋은 점과 나쁜 점이있냐”는 질문에 "내가 하는 일과 매우 닮은 점이 많다고 느꼈다. 지금도 느끼고 있다. 그래서 내가 옆에서 이해해 주고 도움이 돼 줄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다"고 답했다.
이어 “단점은 그 안에서 생각지도 못한 엄격한 룰과 루틴이 있더라. 당황스러웠다”라며 “밥 먹을 때 휴대폰을 사용하면 벌금을 물어야 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소연은 그룹 티아라로 2009년 데뷔했다. 지난해 11월 1일,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yusuou@osen.co.kr
[사진] 티아라 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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