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번천·캠벨은? '2023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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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부터 시니어까지 연령별 모델들을 발굴해 해외 진출을 돕는 '2023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The Look Of The Year Korea)가 14~15일 경기 광명시 양지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거행한다.
'2023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는 만 13~23세 남녀 신인이 참여 가능한 메인 대회를 비롯해 ▲현재 모델·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희망하는 만 24~39세 남녀가 참가할 수 있는 '더룩오브더이어 비욘드 2030' ▲만 4~12세 남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더룩오브더이어 리틀' ▲만 40세 이상 남녀가 참여하는 '더룩오브더이어 클래식' 등으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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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4~15일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
'더룩오브더이어' 세계 대회 한국 대표 등 선발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키즈부터 시니어까지 연령별 모델들을 발굴해 해외 진출을 돕는 '2023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The Look Of The Year Korea)가 14~15일 경기 광명시 양지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거행한다.
'더룩오브더이어'는 패션 종주국 이탈리아에서 1983년 시작한 유서 깊고, 권위 있는 신인 모델 콘테스트다. 지젤 번천, 이리나 샤크, 나오미 캠벨 등 세계적인 톱모델을 배출했다.
'2023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는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THE LOOK CnC가 주관한다.
수상자는 '더룩오브더이어' 세계 대회 본선 진출 자격을 얻는다. 이탈리아 밀라노,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중국 상하이, 서울 패션위크 등 국내외 다수 컬렉션 활동 기회도 받는다. 국내 드라마, 영화, 광고 등 오디션에 참여할 문도 열린다.
'2023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는 만 13~23세 남녀 신인이 참여 가능한 메인 대회를 비롯해 ▲현재 모델·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희망하는 만 24~39세 남녀가 참가할 수 있는 '더룩오브더이어 비욘드 2030' ▲만 4~12세 남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더룩오브더이어 리틀' ▲만 40세 이상 남녀가 참여하는 '더룩오브더이어 클래식' 등으로 구성한다.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조직위 관계자는 "지성과 외모를 겸비한 젊은 모델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해 한국과 K컬처를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할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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