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녜이 웨스트, 20대 호주여성과 극비 재혼→전부인 킴 카다시안은 예쁘다고 싫어해[해외이슈](종합)

2023. 1. 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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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래퍼 카녜이 웨스트(45)가 20대 후반의 ‘이지’ 디자이너 비앙카 센소리와 유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데일리메일은 13일(현지시간) “이들은 유타주의 아망기리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면서 “이 곳엔 2만 5,000평방미터의 스파가 있다”고 전했다.

이후 이 커플은 비버리힐스로 돌아와 지난 8일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9일에는 호텔에서 식사를 함께 하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웨스트와 센소리는 아직 결혼 증명서를 발급받지 못했다.

센소리는 호주 출신으로 멜버른대학에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이후 2019년부터 2020년까지 호주에서 석사 과정을 밟은 뒤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해 ‘이지’에 취직했다.

전 부인 킴 카다시안(42)은 센소리를 싫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지식스는 13일(현지시간) 내부자의 말을 인용해 “킴 카다시안은 오랫동안 뚜렷한 이유 없이 센소리를 경멸해왔다. 카다시안은 센소리를 싫어한다”고 보도했다.

내부 관계자는 “센소리는 예쁘다. 그리고 카다시안은 예쁜 여자를 싫어한다”고 말했다.

페이지식스는 “소식통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오랫동안 센소리를 경멸해왔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성적인 불꽃을 공유하고 있다고 의심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 깜짝 결혼식은 웨스트가 결혼 7년 만에 킴 카다시안과 이혼한지 불과 두 달 만에 진행됐다.

웨스트와 카다시안은 노스(9), 세인트(7), 시카고(4), 삼(3) 등 네 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웨스트가 카다시안에게 매달 20만 달러(약 2억 6,000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이혼이 마무리됐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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