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X지민, '바이브' 통했다…해외 아이튠즈 60개국 1위

오명주 2023. 1. 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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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음원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태양은 지난 13일 지민과 함께 새 디지털 싱글 '바이브'를 공개했다.

'바이브'는 발매 되자마자 1시간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상위권에 모두 차트인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바이브'는 태양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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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가수 태양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음원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태양은 지난 13일 지민과 함께 새 디지털 싱글 ‘바이브’를 공개했다. 14일 ‘바이브’로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6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바이브’는 발매 되자마자 1시간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상위권에 모두 차트인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바이브'는 태양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지민이 피처링에 참여, 남다른 시너지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가사에는 서로의 관계 속 ‘바이브’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미묘한 감정을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중독성 비트와 태양과 지민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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