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물류센터 공사장서 철근 붕괴 사고…1명 사망·2명 부상
강신영 2023. 1. 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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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신축 공사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근로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오늘(14일) 오전 7시 49분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에서 철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60대 근로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동식크레인으로 자재를 옮기던 중 벽재 철근에 부딪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부도 경기지청 광역중대재해관리과와 건설산재지도과 감독관을 현장에 급파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강신영 기자 michiko1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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