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와 이의리, NBA 농구장에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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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와 KIA 타이거즈의 이의리가 NBA(미국농구) 농구장에 깜짝 등장했다.
14일(이하 한국시각) 정오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는 2022~2023 NBA 정규시즌 LA클리퍼스와 덴버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하프타임 이벤트에서는 한국 최고의 야구스타인 이정후와 이의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정후는 클리퍼스의 스타 카와이 레너드의 2번 유니폼을 입었고 이의리는 폴 조지의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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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와 KIA 타이거즈의 이의리가 NBA(미국농구) 농구장에 깜짝 등장했다.
14일(이하 한국시각) 정오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는 2022~2023 NBA 정규시즌 LA클리퍼스와 덴버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이날 경기는 한국팬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한국 유산의 날(Korean Heritage Night)' 이벤트로 꾸려졌다. LA지역에 세계 최고 규모의 한인타운이 있고 클리퍼스는 자주 한국관련 이벤트를 개최한다.
하프타임 이벤트에서는 한국 최고의 야구스타인 이정후와 이의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두 선수는 사회자의 소개에 따라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이벤트공을 관중석으로 나눠 던져줬다.
이정후는 클리퍼스의 스타 카와이 레너드의 2번 유니폼을 입었고 이의리는 폴 조지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정후는 최근 소속팀 키움으로부터 2023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허락을 얻었다. 두 선수는 3월 열리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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